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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올해 생산된 경남 창원시의 대표 농산물 중 하나인 시설수박 출하가 시작됐다. 창원시는 의창구 대산면에서 시설수박을 재배하는 김용환 씨가 지난달 30일 약 18t의 시설수박을 출하했다고 1일 밝혔다. 창원 시설수박은 대산면 일원에서 주로 재배된다. 147㏊ 규모 재배면적에서 연간 약 3천t이 생산된다. 시는 겨울철 잦은 비와 일조량 부족으로 생육 부진에 따른 우려가 컸지만, 오랜 재배 경험과 기술을 가진 농업인들의 구슬땀 덕분에 고품질 수박 생산이 무사히 시작됐다고 평가했다. 김종핵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시에서는 시설수박이 차질 없이 출하될 수 있도록 현장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sk@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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