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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코미디언 이진호가 여자친구의 바람으로 생긴 트라우마를 고백했다. 이진호는 4월30일 방송된 SBS TV 예능물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여자친구가 바람을 2번 피워 헤어졌다"고 털어놨다. 이진호는 여자친구의 휴대폰 뒷번호와 그녀가 잠든 사이에 그녀의 휴대폰으로 걸려온 전화의 뒷번호가 같아 바람을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자신이 전화를 받아 아무 말 하지 않고 있는데, 전화기 너머로 낯선 남자의 음성이 들렸다고 했다. 이진호는 "여자친구가 깬 후 뒷번호가 같은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더니 횡설수설하더니 아빠라라고 답했다. 아버지 번호 안다고 얘기하니 얼버무리다가 가버렸다. 그 뒤로 연락이 끊겼다"고 했다. 입대 전 장문의 사과 문자만 보내왔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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