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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윤선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는 5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양재천 5㎞ 코스를 함께 뛰는 '건강 뜀'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해 강남구의 중등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은 22.9%로 서울시 평균(24.3%)보다 낮았다. 중등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은 격렬한 신체활동을 1일 20분 이상 주 3일 이상 또는 중등도 신체활동을 1일 30분 이상 주 5일 이상 실천한 사람의 분율을 뜻한다. 건강 뜀은 5월 4·11·18·25일 오전 9시 개포근린공원에서 모여 함께 양재천 5㎞ 코스를 뛰는 식으로 이뤄진다. 전문 강사는 참여자가 다치지 않고 달릴 수 있도록 준비운동과 주의사항 등을 알려주고 달리기 실력에 따라 그룹별로 달릴 수 있도록 지도한다. 참여 신청은 구청 홈페이지나 구글폼(https://forms.gle/6s88b39QgjRjjNcb6)에서 하면 된다. 구체적인 일정은 카카오 오픈채팅방 '2024 강남구 건강 뜀 프로젝트'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구는 5월 말까지 건강 뜀의 상반기 운영을 마치고 9∼10월에 재개할 계획이다. ysc@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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