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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연합뉴스) 박정헌 기자 = 경남 남해군은 이마트와 '농산물 판매 및 홍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전날 대구 이마트 월배점에서 체결한 이번 협약으로 남해 마늘종 등 지역 특산품이 이마트 약 130개 지점에 공급돼 전국 소비자들에게 판매된다. 남해 마늘종은 해풍을 맞아 미네랄 등 각종 영양분이 풍부하고 아삭거리는 맛 또한 일품이다. 이마트는 지난해 큰 인기를 얻었던 보물초와 더불어 마늘종 등 남해 농산물을 적극 수급할 계획이다. 또 향후 상생발전을 위한 협업을 이어가며 남해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국내 대표 유통기업 이마트와 연계해 소비자들에게 남해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며 "이런 성과를 발판 삼아 올해도 상생협력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home1223@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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