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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 북구는 5월과 6월 두 달간 모바일 스탬프 투어 '힐링로드' 코스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힐링로드 코스는 울산숲, 신천공원, 연암정원, 강동해오름길 전망대, 판지해상관람데크, 당사 용바위 등 6곳이다. 바다를 조망하거나 자연을 느끼며 산책하기 좋은 장소 위주로 구성됐다. 완주자 중 추첨을 거쳐 월 50명씩 총 100명에게 기념품을 지급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관광객은 스탬프 투어 모바일 앱을 설치하면 된다. 앱에서 '울산 북구'를 선택한 뒤 지정된 스탬프 존에 도착하면 자동으로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북구청 관광진흥과(☎052-241-7754)에 문의하면 된다. 북구 관계자는 "북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모바일 스탬프 투어에 참여해 북구의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jjang23@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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