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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가정의 달을 맞아 도민이 안전하게 각종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장 안전 점검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달 도내에서는 부안 마실축제(3∼6일), 익산 서동축제(3∼6일), 남원 춘향제(10∼16일), 전주국제영화제(1∼10일) 등이 열린다. 주요 점검 내용은 안전관리계획 수립 및 적정 여부, 질서 유지 및 인파 관리 대책, 전기·가스·교통 등 분야별 안전성 여부 등이다. 현장 점검 결과 지적된 사항을 시·군 및 축제 주최 측에 전달해 시정토록 하고 위험 요소는 사전에 제거한다는 방침이다. 윤동욱 도 도민안전실장은 "관계 기관과 함께 철저히 점검해 주민과 나들이객이 지역 축제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게 하겠다"고 말해다. do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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