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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케이조선은 최근 11만5천t급 석유화학제품운반선 2척에 대한 명명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동일한 제원의 이들 선박은 각각 'NAVE COSMOS', 'NAVE POLARIS'로 명명됐다. 케이조선이 2022년 4월 그리스로부터 수주한 선박이다. 이들 선박은 각각 길이 250m, 넓이 44m, 깊이 21m 규모다. 케이조선은 지속적인 선형 개발과 설치 장비의 연료 효율성 증대로 경제성을 높였고, 화물창 적재 공간을 늘려 선박 효율도 높였다고 설명했다. 선박시장의 친환경 흐름에 발맞춰 탈황장치(scrubber)와 질소산화물을 제거하기 위한 선택적 환원 촉매 장치(SCR·Selective Catalyst Reduction)도 장착해 황산화물과 질소산화물 배출 제한구역을 항해할 수 있다. ksk@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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