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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저소득층 아동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디딤씨앗통장 가입 대상이 확대됐다고 2일 밝혔다. 디딤씨앗통장은 기초생활수급 아동 및 보호대상 아동이 보호자나 후원자의 도움을 받아 월 5만원 이내 저축하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18세 미만까지 월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한다. 가입연령은 당초 당초 12세부터 17세까지였으나 올해부터는 0~17세까지로 확대됐다. 소득기준도 생계·의료급여 한정에서 주거·교육급여 수급 가정 아동까지 확대됐다. 적금금은 가입 아동이 만 18세이후 학자금, 창업지원자금 등 자립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사회 진출에 필요한 자립 초기비용 마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미가입자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가입을 독려할 예정이다. 신규 가입을 희망하는 아동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거나 복지로를 통해 가입할 수 있다. 기타 문의사항은 아동복지과 드림스타트팀(031-8036-8722)으로 연락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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