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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오는 25일 청춘 남녀의 만남의 장인 '시티 러브 앤 와인'(City Love & Wine) 행사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미혼 남녀가 시티투어 버스를 타고 지역 명소인 고스락, 교도소 세트장 등을 관람한 뒤, 요리와 와인 클래스를 함께 체험하는 일정으로 꾸며진다. 도내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직장을 둔 30∼38세 미혼 남녀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신청자 중 남녀별로 10명씩 선정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익산 글로벌문화관 누리집 또는 시청 여성가족과(☎063-859-5331)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춘 남녀들이 소중한 인연을 찾고 자연스럽게 만남을 이어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jaya@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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