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동하기]를 누르시면 상세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지불 코인의 0.2%가 수수료로 소모됩니다.)
결제 비밀번호
(이천=연합뉴스) 강영훈 기자 = 경기 이천지역의 한 새마을금고에서 30억원대 대출 사기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이천경찰서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 위반(사기) 혐의로 A씨 등 2명을 형사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A씨 등은 2022년 이천시 내 새마을금고에서 서류를 조작하는 수법으로 33억원 상당의 대출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후 피해 사실을 인지한 새마을금고 측은 지난 2월 A씨 등을 고소했다. 경찰은 새마을금고 내에 조력자가 있는지 등을 포함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yh@yna.co.kr (끝)
마음에 드는 기사의 순위를 올려 뉴스통 상단에 노출되게 하거나, 보고싶지 않은 기사의 순위를 내려 노출되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