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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진료·수술 등…응급의료센터도 24시간 체계 유지 (대전=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어린이날 대체 공휴일인 오는 6일 정상 진료를 한다고 2일 밝혔다. 연휴 기간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술과 외래 진료를 정상 운영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외래 진료 시간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다. 응급의료센터 역시 24시간 비상 진료체계를 유지해 진료·시술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강전용 대전성모병원장은 "연휴 기간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수술은 물론 외래, 입원환자 치료 등을 정상 운영하기로 했다"며 "휴일에도 환자들을 위해 애쓰는 의료진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youngs@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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