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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그룹 트와이스 다현(25)이 배우로 데뷔한다. 2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다현이 독립 장편영화 전력질주에 캐스팅 돼 촬영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전력질주는 불가능한 꿈을 가슴에 품고 쉼 없이 달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스포츠 드라마 장르다. 이승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배우 하석진, 이신영이 출연을 확정했다. 다현은 이 작품으로 연기에 첫 도전한다. 트와이스 멤버들 중 처음으로 배우로 데뷔하는 것이기도 하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7월 일본에서 월드 투어 레디 투 비(READY TO BE)를 전개한다. 같은 달 일본 정규 5집 다이브(DIVE)를 발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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