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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그룹 아이브 멤버 가을(21)과 이서(17)가 정산 후 부모님에게 선물을 아끼지 않는다고 밝혔다. 2일 유튜브 채널 우하머그에는 드디어 아이브 만난 재중 삼촌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가을과 이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김재중(38)은 "정산 후 가족들에게 최근에 해준 선물은 무엇이냐"고 궁금해했다. 이에 가을은 "부모님께 차 선물을 해드렸다. 차 기종을 몰라 어머니가 원하시는 것을 사 드렸다"고 밝혔다. 김재중은 "성공했다. 브랜드, 가격을 안 보고 어머니가 원하는 걸"이라며 놀랐다. 이서는 세탁기와 건조기 세트를 선물했다고. "난 엄마랑 쇼핑가는 걸 좋아한다. 쇼핑을 가서 엄마가 사고 싶은 건 항상 다 사드린다"고 했다. 김재중은 "보통 엄카(엄마 카드)는 써도 딸카(딸 카드) 쓰는 게 진짜 어려운 거다. 자식 농사 잘 지으면 끝난다는 말이 이런 것"이라며 "성공했구나. 이서야"라고 감탄했다. 아이브는 지난달 29일 미니 2집 아이브 스위치(IVE SWITCH)를 발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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