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동하기]를 누르시면 상세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지불 코인의 0.2%가 수수료로 소모됩니다.)
결제 비밀번호
[서울=뉴시스] 이승재 기자 =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10 총선에서 국민의힘 후보들을 도운 가수 김흥국씨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한다. 김씨는 이날 TV조선 유튜브 강펀치에서 "(모르는) 전화를 안 받았는데 안녕하세요. 김흥국 선생님 맞나요. 저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입니다.라는 문자가 왔다"고 밝혔다. 이어 "문자 내용을 보고 전화를 했다"며 "김흥국입니다. 그랬더니 (한 전 위원장이) 우리 당을 위해 열심히 도와줬는데 먼저 연락을 해야 되는데 당 수습 때문에, 또 바로 사퇴를 하는 바람에 못 챙겨줘 죄송하다. 몸이 좋아지면 그때 한번 연락해서 뵙도록 하겠다(고 했다)"고 전했다. 그는 "연락이 왔다는 것은 저로서는 참 감사하다"며 "아주 착한 분"이라고 한 위원장을 치켜세우기도 했다. 앞서 김씨는 한 방송에서 총선이 끝난 이후 여권에서 감사 인사가 없다며 섭섭함을 드러낸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ssa@newsis.com
마음에 드는 기사의 순위를 올려 뉴스통 상단에 노출되게 하거나, 보고싶지 않은 기사의 순위를 내려 노출되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