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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정혜승 인턴 기자 = 한 만취 손님이 식당에서 식탁을 엎으며 소란을 피우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1일 경찰청 유튜브에는 삿대질과 욕설은 기본, 상 엎어버리기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 따르면 강원도 홍천의 한 식당에서 만취한 손님이 들어와 난동을 부렸다. 식당에 들어선 남성은 특별한 점 없이 술과 음식을 주문한다. 그는 술을 추가로 주문하는데, 식당 사장은 이를 거절한다. 사장의 거절에 불만을 품은 남성은 소리를 지르며 영업을 방해한다. 직원에게 삿대질했으며, 욕설을 섞어가며 소리 질렀다. 가게 직원을 두 팔로 강하게 밀기도 했다. 분이 풀리지 않았던 남성은 식탁을 앞으로 밀어 엎어버리기까지 한다. 결국 경찰이 출동해 남성을 제압했다. 남성은 바닥에 누워 상다리를 붙잡고 버텨보지만, 결국 검거됐다.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 "기본적인 예의가 없다”, "자영업자들을 보호해야 한다” 등 댓글을 달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hhss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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