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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미국 뉴욕증시는 2일(현지시각)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금리 인상 가능성을 일축하면서 상승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우량주 중심의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322.37포인트(0.85%) 상승한 3만8225.66에 장을 마감했다. 대형주 위주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45.81포인트(0.91%) 오른 5064.2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35.48포인트(1.51%) 상승한 1만5840.96에 장을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hey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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