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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상욱 기자 =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지역 기반 창업지원 센터인 서부 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초기창업 지원 과정에 참가할 서부권역 소재 만 3년 미만 콘텐츠 기업 10개사를 17일까지 모집한다. 3일 진흥원에 따르면 이 사업은 신생 콘텐츠 기업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기 위해 필요한 요소들을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콘텐츠 산업 12개 분야에 포함된 기업은 이번 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 선발된 기업은 창업 전문가의 컨설팅과 멘토링을 비롯해 홍보마케팅, 지식재산권, 법률지원 등 창업 초기 기업에게 꼭 필요한 분야를 선택해 지원받게 된다. 바우처 지원 규모는 500만 원이며, 11월까지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이번 공모는 경기도 서부권역 기업을 대상으로 하나, 타 지역에 소재한 기업도 경기도 서부권으로 이전하겠다는 확약서를 제출하면 지원 가능하다. 신청은 경기문화창조허브 누리집(www.gcon.or.kr/ghub)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내 사업공고를 참조하거나 담당자(032-623-8093, jsmoon@gcon.or.kr)에게 문의하면 된다. 경콘진 관계자는 "본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은 콘텐츠 기업 투자유치 등 다른 지원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연계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w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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