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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체육고등학교 양궁부는 58회 전국 남녀 종별 선수권대회에서 남자 고등부 단체종합 1위를 차지했다고 4일 밝혔다. 양궁부는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청주 김수녕양궁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남자 고등부 리커브에 출전한 김택중(3학년) 선수가 70M, 30M 각 1위를 거머쥐었다. 김 선수는 단체종합 1위, 개인종합 3위를 올라 대회 3관왕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지예찬(3학년) 선수는 50M 3위, 30M 2위, 개인종합 2위에 각각 올랐고, 한유진(3학년) 선수는 50M 3위를 차지했다. 컴파운드에 출전한 고보현(3학년) 선수는 개인종합 1위에 올랐다. 고등부 단체종합에서 김택중(3학년), 지예찬(3학년), 신재원(2학년), 조성윤(1학년) 선수는 대회 단체종합점수 3964점으로 우승하며 2년 연속 우승기를 들어 올렸다. 충북체고 관계자는 “대회를 거듭할수록 학생들이 자신감을 가지며 향상된 기량을 선보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평소 열심히 땀 흘리며 실력을 갈고닦은 선수들과 지도자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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