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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전날(3일) 시청 대강당에서 ‘창직 클럽 BLOOM’ 발대식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선발된 창직 클럽 20팀의 학생들과 관리 교사 등 230여 명이 참석했다.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창직 클럽 BLOOM’은 창의적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재단의 대표 사업 중 하나로, 클럽별로 활동비와 인적·물적 진로 컨설팅을 제공한다. 취업형·창업형·창직형의 분야별 체험도 한다. 또 창업캠프와 아이디어 대회까지 연계하는 등 확장성 있는 진로 교육 지원에 주력한다. 아울러 오는 30~31일 평촌중앙공원에서 열리는 ‘제9회 안양시 진로 페스티벌’ 행사에 참여해 창업 아이템을 판매한다. 발대식에서 최대호 이사장은 “창업과 취업을 넘어 창조적 아이디어로 자신들의 미래를 기획하고 설계하는 창직 클럽 BLOOM이 학생들의 미래에 큰 변곡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여기 모인 학생들이 자랑스럽게 느껴진다"고 격렬했다. 창직은 현대인들이 자신의 가치와 능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는 새로운 직업의 영역을 만들어 나가는 활동으로, 취미를 직업으로 만들기도 한다. 특히 학생, 청년들의 지속 성장 파트너로, 독립성과 창의성, 자율성을 제공하는 등 직업의 안정성을 넘어 자기 주도적인 경력을 개발할 수 있는 특징을 갖는다고 재단은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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