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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최석범 기자] 현직 경찰관이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씨의 성폭행 증거 인멸에 가담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다.
4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최근 서울 서초경찰서 소속 경찰관 A씨를 감사하고 있다. 그는 정씨가 여신도를 폭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뒤, JMS 간부들과 화상회의를 열고 증거 인멸을 도왔다는 의혹을 받는다.
정씨는 지난 2018년 2월부터 지난 2021년 9월까지 충남 금산 월명동 수련원 등에서 외국인 여성 신도 3명을 대상으로 총 23차례 준강간한 혐의로 기소된 뒤 징역 23년형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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