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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국회부산도서관은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유명 인사 특강 등으로 구성된 지식문화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올해 국회부산도서관의 지식문화프로그램은 열린 의회교실과 인문학 특강, 휴먼 라이브러리, 원어민 국제화 프로그램 등 총 64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또 생애주기에 따라 책으로 만나는 힐링 플랜테리어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아울러 부모와 자녀가 함께 배우는 민주주의, 토론과 글쓰기, 의정 체험 등도 마련돼 있다. 특히 책 대신 특정한 경험과 지식을 가진 사람책을 대여해주는 휴먼 라이브러리도 선보인다. 초청 강사로 유튜버 궤도와 역사 강사 최태성을 비롯해 ▲EBS 영어 강사 정승익 ▲이화여대 교수 이지선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한인섭 교수 등을 초청했다. 국회부산도서관은 또 부산시와 협업해 미취학 아동과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들락날락 영어야 놀자 원어민 영어 교육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지식문화프로그램의 연간 운영 일정 및 세부 프로그램은 국회부산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국회부산도서관 회원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조정권 국회부산도서관장은 "전통적인 도서관의 경계를 넘어 지식 돌봄과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국내외 최고 인플루언서들과 부·울·경 지역 주민들을 연결시키는 지식과 문화의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won9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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