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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가정의 달인 5월을 더욱 아름답게 꾸밀 2024 장미꽃 필(Feel) 무렵이 오는 10일부터 일까지 대구 달서구 이곡장미공원에서 열린다. 5일 달서문화재단 달서아트센터에 따르면 행사는 판타지 인 달서, 마법에 걸린 장미라는 주제로 대구시민들과 축제관람객들을 만난다. 홀로그램 기술을 활용한 마법의 문, 이(異)세계 사진관은 이색적인 사진을 찍는 프로그램으로 이곡장미공원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광장에서는 장미매직쇼, 장미벌룬쇼 등 다채로운 거리예술이 펼쳐지고 공원을 거닐며 음악을 들을 수 있도록 오카리나, 우쿨렐레 등 다양한 악기 연주를 장미공원 곳곳에서 느낄 수 있다. 아울러 장미공원 곳곳에 숨어있는 작은 요정을 찾아 함께 사진 촬영하는 장미요정 픽픽, 직접 만들고 체험하는 공방 등으로 소소한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달서문화재단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장미를 통해 희망을 나누고, 소중한 가족들과 함께 감동과 즐거운 축제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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