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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정원 기자 =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5년여 만에 개최될 것으로 예상되는 한중일 정상회의와 관련, "정해진 것은 없다"면서도 이를 위해 "3국이 계속 조율해 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남미를 순방 중인 기시다 총리는 4일(현지시각)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기자회견 중 한중일 및 중일 정상회의 개최와 관련한 질문을 받고 이 같이 답했다. 기시다 총리는 "현재로서는 일정 등 아무 것도 정해진 것이 없다"면서 "일본은 의장국인 한국의 노력을 지지하며 한중일 정상회의 등 개최를 위해 3국이 계속 조율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우리 외교부와 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이달 26~27일 서울에서 한중일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방안을 최종 조율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 리창 중국 총리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번 회담이 성사되면 2019년 12월 이후 중국 청두 이후 4년5개월 만에 열리는 것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wsh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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