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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 LG스마트파크(LG전자 창원사업장)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놀이동산으로 탈바꿈했다. LG전자 H&A사업본부는 LG스마트파크에서 4세부터 10세까지 자녀가 있는 임직원 및 사내 협력사 직원 가족 4000여 명을 초청해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아이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체험하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LG전자는 환경보호를 주제로 한 뮤지컬 공연과 LG스마트파크가 진행하는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했다. 재활용품을 활용한 펩아트(종이 재활용 공예), 에코네트(우유 종이팩 재활용 공예) 만들기와 쓰레기 분리수거 체험코너를 마련해 아이들이 직접 활동으로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이해하도록 했다. LG전자는 또 아이들이 일상 속에서 환경보호를 지속 실천하도록 LG와 함께 지구를 지켜요라는 문구가 인쇄된 에코백을 선물했다. 또한 임직원들이 근무하는 공간에 아이들을 위한 각종 놀이기구를 준비하고 소방차 체험, R&D센터 관람, 마술 공연, 먹거리 코너 등을 마련했다. LG전자 관계자는 "환경사랑 테마로 기획해 임직원 및 사내 협력사 직원 가족들이 환경까지 생각하는 어린이날 행사로 준비했다"며 "어린이들을 포함한 미래 세대가 친환경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을 두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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