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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김동민(오리온)과 추예성(씽크론아카데미)이 국제테니스연맹(ITF) 하나증권 순창 국제주니어대회 남녀 단식 정상에 올랐다. 김동민은 5일 전북 순창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단식 결승에서 추주훈(양명고)을 2-0(6-1 6-0)으로 제압했다. 또 여자 단식 결승에서는 추예성이 박민영(부천GS)을 역시 2-0(6-2 6-1)으로 꺾고 우승했다. 김동민과 추예성은 지난주 인천 국제주니어 대회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김동민은 전날 남자 복식에 이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여자 단식 챔피언 추예성은 남자 단식에서 준우승한 추주훈의 동생이다. emailid@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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