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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심아란 기자] 5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아동을 연상하게 하는 캐릭터의 음란물이 전시됐다는 112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 중이다.
일산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킨텍스 내 서브컬쳐 전시장 성인용품 가게에서 아동을 연상케 하는 캐릭터의 나체 패널 등이 전시됐다는 112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은 현장 상황을 확인했으며 발생 보고 형식으로 사건을 접수해 범죄 혐의점이 있는지 수사한다는 방침이다.
경찰에 따르면 해당 장소는 성인만 들어갈 수 있는 곳이며 전시된 이미지가 아동 음란물 해당 여부는 법리적 검토가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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