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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시는 오는 29일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과 함께 청년들이 기업 재직자로부터 '취업 꿀팁'을 들을 수 있는 '청년 직무 멘토링' 행사를 연다고 6일 밝혔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용산지사, 다음세대재단, 데상트코리아, 서울신용보증재단 용산지점, 아모레퍼시픽, CJ CGV, GKL(그랜드 코리아 레저), HDC신라면세점, HDC아이파크몰, HDC현대산업개발, OB맥주, SM엔터테인먼트 등 12개 기업이 참여한다. 경영·기획, 홍보·마케팅 등 인문계열 청년들이 선호하는 직무를 중심으로 멘토단이 구성되며, 29일 각 기업 본사에서 취업 준비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대학(원)생, 미취업자 등 만19∼34세 청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12일까지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한편, 시는 청년들이 실제로 직무를 경험해 적성을 확인하고 취업 역량을 기를 수 있게 돕는 '서울 청년 예비 인턴 프로젝트'를 올해부터 시작한다. 참가자는 오는 31일부터 모집할 예정이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청년들이 직무와 취업에 대해 궁금했던 점을 해소하고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jsy@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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