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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서구는 우수기를 대비해 지역 내 지하차도 준설작업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작업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안전사고와 침수를 예방하기 위해 진행된다. 지하차도 배수로와 펌프장 저수조 내 토사 및 퇴적물을 오는 7일부터 21일까지 제거한다. 야간작업은 신천대로 지하차도(팔달, 매천)의 교통혼잡을 피하기 위해 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 시행한다. 주간작업은 경부선 지하차도(상리, 평리, 비산, 서평)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실시된다. 작업 시 각종 표지판 및 차량유도장치 설치와 교통신호수 배치 등으로 교통혼잡이 예상된다. 서구 관계자는 "장마철 유입되는 빗물이 신속하게 빠져나가도록 하려는 조치다"며 "차선 통제 시간에 서행과 안전 운행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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