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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 여성가족부 산하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이 자살유족 가족들의 심리적 회복을 돕는 하트클리닉 가족캠프에 참가할 기관을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평창 밤하늘의 별을 관찰하고 반딧불이를 찾으며 자연을 관찰하는 활동 ▲인공암벽 ▲챌린지 활동 등의 모험 활동과 가족 화합의 캠프파이어 활동이 제공된다. 이번 캠프는 7월5일부터 7월7일까지 2박3일 숙박형 형태로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 이뤄진다. 참가를 희망하는 자살 유족은 소속된 정신건강복지센터 또는 자살예방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해당 캠프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 대상의 적합성을 확인하기 위해 기관 단위로 캠프를 신청할 수 있다. 자살 유족의 경우 적합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료가 없기 때문에 기관 차원에서 신청서를 작성한 후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5월7일부터 5월24일까지이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innovati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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