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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하지현 한은진 기자 = 황우여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7일 홍철호 신임 대통령실 정무수석을 만나 윤석열 대통령의 축하 난을 전달받았다. 황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홍 정무수석을 만나 "국민이 바라는 소통의 문제나 의사 교환 등 민의를 반영하는 데 차질이 없도록 힘을 합치겠다"고 밝혔다. 홍 정무수석은 "대통령께서 (황 위원장의) 건강을 특별하게 염려하셨다"며 "어려운 시기에 중책을 맡아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그는 예방을 마치고 나온 뒤 취재진에게 "건강이 불편해 보이는 게 있으니 빨리 회복하셨으면 좋겠다, 어려운 시기에 기대가 크다는 말씀을 전했다"며 "저하고는 인천 선배님이라 옛날이야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황 비대위원장도 이날 접견에서 홍 정무수석에게 "어려운 직책을 맡으셨다"며 "고향이 같아 후배 같고 허물없이 연락하고 있다. 국민이 바라는 소통의 문제나 의사 교환 등 민의를 반영하는 데 차질이 없도록 힘을 합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judyha@newsis.com, gol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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