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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 기준금리 변동 가능성에 관심이 쏠린 가운데 7일(현지시각) 혼조세로 마감했다. CNBC, 마켓워치 등을 종합하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 지수는 전장 대비 31.99포인트(0.08%) 오른 3만8884.26에 거래를 마쳤다. 5일 연속 상승으로 다우 지수는 지난해 12월 뒤로 가장 긴 오름세를 이어갔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6.96포인트(0.13%) 상승한 5187.70,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6.69포인트(0.10%) 내린 1만6332.56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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