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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배우 이상희(40)가 5년 전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8일 소속사 눈컴퍼니에 따르면 이상희는 지난 2019년 동종업계 종사자와 결혼했다.
전날 이상희는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로기완'(감독 김희진)으로 조연상을 받았다.
그는 수상 소감에서 "이 말 꼭 하고 싶었다"면서 "진용아 나랑 결혼해줘서 고마워. 나는 너랑 결혼하고 조금 더 좋은 사람이 됐어"며 눈물을 보였다.
이상희는 '로기완'에서 조선족 출신 선주 역을 맡았다.
이상희는 간호사 출신이다. 드라마 '봄밤'(2019) '지금 우리 학교는'(2022),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영화 '데시벨'(2022)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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