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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밴드 페퍼톤스(PEPPERTONES)(신재평·이장원)가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전국 투어에 돌입한다. 8일 소속사 안테나에 따르면, 페퍼톤스는 오는 6월 22~23일 서울 영등포구 명화 라이브홀을 시작으로 전국 6개 도시에서 투어 2024 페퍼톤스 콘서트 - 파티 플렌티(PEPPERTONES CONCERT Party Plenty)를 펼친다. 7월6일 부산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 13일 대구 클럽헤비, 14일 광주 문화공간 보헤미안, 20일 대전 대전음악창작소 다목적홀, 21일 전주 더 뮤지션 등 각 지역의 팬들과 만나 20주년을 자축한다. 지난달 17일 발매한 20주년 기념 앨범 트웬티 플렌티(Twenty Plenty)의 수록곡을 포함, 그간의 발자취를 되짚는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선보인다. 페퍼톤스는 레디, 겟 셋, 고!(Ready, Get Set, Go!), 행운을 빌어요, 생 큐(Thank You) 등 긍정적인 에너지가 담긴 음악으로 뉴테라피 밴드로 자리매김했다. 트웬티 플렌티엔 신곡과 함께 동료 뮤지션들이 리메이크한 곡도 실어 호평을 들었다. 이번 투어 서울 공연은 오는 9일 오후 7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티켓 예매가 가능하다. 오는 10일에는 부산, 13일에는 대구와 광주, 14일에는 대전과 전주의 티켓 예매가 진행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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