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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경남 의령교육지원청이 50여년만에 새로 지은 신청사에서 개청식을 열고 미래교육 업무를 시작했다. 의령교육지원청은 8일 의령군 의령읍 서동리 신청사에서 박종훈 교육감, 김진부 경남도의회 의장, 오태완 의령군수, 권순희 의령교육지원청 교육장, 군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열었다. 신청사는 대지면적 7천682㎡에 연면적 2천713.3㎡, 지상 3층 규모다. 70면의 주차 공간도 조성됐다. 박종훈 교육감은 "자립과 공존을 위한 미래 교육을 여는 큰 역할을 해달라"며 개청을 축하했다. 신청사와 1.2㎞가량 떨어진 곳에 있는 기존 의령읍 중동리 옛 청사는 의령군에 매각됐다. 1971년에 조성된 3층 규모 옛 청사는 시설 노후화와 협소한 사무공간, 주차시설 부족으로 직원과 민원인들이 불편을 겪었다. imag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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