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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그룹 아스트로 멤버인 솔로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얼굴천재라는 수식어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힌다. 8일 오후 8시45분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 퀴즈)에서 가족 특집이 펼쳐진다. 차은우와 함께 배우 황정민의 친동생 황상준 음악 감독, 차세대 국민 엄마 배우 김미경, 국민 아빠 배우 전배수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황상준 감독은 자신의 유 퀴즈 출연 소식에 "잘 됐네. 수고"라고 반응한 황정민의 문자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황정민과 꼭 닮은 황상준 감독의 모습에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황상준 감독은 영화에 애정이 남달랐던 두 형제의 유년 시절 에피소드부터 10년 넘게 호흡을 맞출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한다. 형의 무명 시절을 보며 들었던 솔직한 생각과 여전히 회자되는 황정민의 레전드 밥상 수상소감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도 들어볼 수 있다. 이어 도합 100명의 스타들을 브라운관으로 낳고 연기력으로 키운 차세대 국민 엄마 배우 김미경, 국민 아빠 배우 전배수가 유 퀴즈를 찾는다. 배우 공효진부터 서현진, 전도현, 김태희 등 80여명의 스타들이 엄마라고 부른 김미경과 배우 김수현, 김지원, 박은빈, 김고은 등 20명의 스타들의 아빠로 열연한 전배수는 수많은 작품에서 숨은 흥행 치트키로 활약 중이다. 두 사람은 부모 역할을 맡은 첫 작품과 극 중 자녀 역할인 배우들과 애매한 나이차로 얽힌 비하인드, 부모 역할을 맡으며 가장 자주 하는 대사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우연치 않게 자식들이 다 변호사가 됐다"라고 너스레를 떤 전배수는 드라마 눈물의 여왕 속 아들인 배우 김수현과의 첫 만남 비하인드부터 다양한 촬영 에피소드를 밝히는 등 국민 엄마 아빠의 본격 공감 토크가 어버이날을 채울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최최차차(최애는 최애, 차은우는 차은우)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매 순간이 핫한 남자 차은우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연예계에 데뷔한 계기를 전하는 차은우에게 큰 자기 유재석은 무슨 일을 했어도 유 퀴즈에 출연했을 운명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차은우가 직접 고르는 차은우 밸런스 게임은 물론, 비주얼 형제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차은우 친동생의 한마디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룹 아스트로 멤버이자 가수 겸 배우로 활약하며 연예계 육각형 인재로 통하는 차은우는 과거 노래 못 하고 춤 못 춘다고 매일 혼났던 연습생 시절부터 얼굴천재라는 수식어에 대한 솔직한 생각, 아스트로 멤버들과의 유대감 등을 이야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akky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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