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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연합뉴스) 최찬흥 기자 = 경기도는 순환 경제 전환의 선도적 역할 수행을 위해 '폐기물 순환자원의 이용 및 산업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에 착수했다고 9일 밝혔다. 용역은 1억원을 들여 내년 1월까지 9개월간 진행한다. 용역에서는 자원순환 탄소중립 도시 조성을 위한 순환자원 확보, 탄소중립 산업 기반 구축을 위한 경기도형 자원순환 클러스터 조성, 순환 경제 촉진을 위한 폐기물 제로화 등을 다루게 된다. 용역 결과를 토대로 폐기물 감량과 자원순환 활성화 등 순환 경제로의 전환을 위한 전략과제를 도출할 예정이다. 또 용역 결과를 활용해 1회용품 사용량을 추정하고, 처리현황을 분석해 감량 목표 설정 등 1회용품 감량 정책 방안을 마련한다. 서진석 도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용역으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대책을 좀 더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단순히 폐기물 감축이 목표가 아닌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순환 경제 사회 전환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a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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