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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비대위원장과 오찬이 불발된 이후 혹시 따로 연락하셨거나 아니면 따로 연락이 온 적 있는지 여쭙고 싶다. 차후에 다시 만나실 계획이 있으신지 여쭤보고 싶다. ▲ 저와 20년이 넘도록 교분을 맺어온 한동훈 위원장을 언제든지 만날 것이다. 아마 선거 이후에 본인도 많이 좀 지치고, 재충전이 필요한 것 같아서 부담을 안 주고 기다리는 것이 맞지 않나 이렇게 생각한다. 언제든지 식사도 하고 만나게 될 것이라고 말씀드리겠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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