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黃 "초·재선 다양한 의견수렴…계파색 옅어" (서울=연합뉴스) 안채원 기자 =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은 9일 초대 비서실장에 재선 조은희 의원을 임명했다. 황 위원장은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조 의원 임명 배경에 대해 "재선 의원으로 정무 감각이 뛰어나고 비대위에 대한 초·재선 의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잘 수렴할 적임자"라고 밝혔다. 또 "어느 특정 계파에 휩쓸리지 않고 보좌 역할을 잘해줄 인사라는 점도 고려했다"고 전했다. 기자 출신으로 민선 6·7기 서초구청장을 지낸 조 의원은 2022년 3월 국회의원 서울 서초갑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돼 국회에 입성했고, 이번 4·10 총선에서 같은 지역의 단수 공천을 받아 재선에 성공했다. 친윤(친윤석열) 또는 비윤(비윤석열)에도 뚜렷이 속하지 않아 비교적 계파색이 옅은 인사로 평가된다. chaewon@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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