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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9일 서울 용산역 회의실에서 '전북 금융허브 발전전략 및 마스터플랜 수립 연구용역' 중간 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는 신상훈 전북금융도시추진위원회 위원장과 전·현직 금융기관 대표들이 참석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기존의 금융중심지(서울·부산)와는 달리 '디지털금융을 활용한 금융중심지'라는 비전 아래 ▲ 자산운용 ▲ 기후 에너지 ▲ 디지털 농생명 ▲ 새만금 사업 지원 ▲ 보험·공제·헬스케어 등 7가지 전략이 제시됐다. 도는 이번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금융허브 발전계획안을 선제적으로 제시, 제3금융중심지 지정 여건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천세창 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은 "금융중심지에 걸맞은 금융센터 건립과 함께 지역 산업과 연계한 '전북형 신금융모델'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do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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