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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조성봉 이승재 한재혁 기자 = 국민의힘 신임 원내대표에 추경호 의원이 선출됐다. 국민의힘은 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차기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당선인 총회를 열었다. 소속 당선인 108명 중 102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추 의원이 70표, 이종배 의원이 21표, 송석준 의원이 11표를 얻었다. 추 신임 원내대표는 선출 직후 "192석의 야당은 틈새를 계속 노리고 있을 것"이라며 "우리가 흔들림이 없어야 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당내에서는 함께 토론하고 좋은 대안을 만들기 위해 같이 고민하더라도 대의를 모으면 단일대오로 108명 똘똘 뭉쳐서 가야 한다"며 "그러면 192석을 당당히 맞설 수 있다. 우리 헌법상에 108석의 무기는 대단한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suncho21@newsis.com, russa@newsis.com, saebyeo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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