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동하기]를 누르시면 상세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지불 코인의 0.2%가 수수료로 소모됩니다.)
결제 비밀번호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 기자] 전남여성인권단체연합은 오늘(9일) “장애인활동보조인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지역 장애인협회 관계자를 엄정하게 수사하라”고 요구했다.
전남 지역 34개 인권 단체로 구성된 전남여성인권단체연합은 이날 오후 광주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협회 관계자는 2년 4개월 동안 활동보조인을 성추행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 “보조인은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고 있고 보복당할까 두려워 피해 사실을 장기간 말하지 못했다”며 “엄정한 수사를 통해 사실관계를 낱낱이 밝혀내야 한다”고 말했다.
마음에 드는 기사의 순위를 올려 뉴스통 상단에 노출되게 하거나, 보고싶지 않은 기사의 순위를 내려 노출되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