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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양효원 기자 = 10일 경기남부는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8~14도)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낮부터는 기온이 올라 낮 최고기온은 평년(20~24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으로 관측된다.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이하로 떨어지면서 쌀쌀하겠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클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유의가 요구된다. 순간풍속 35~55㎞/h(10~15m/s)내외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신경써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12도 등 10~14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24도 등 20~25도로 예측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hy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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