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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성남)=박정규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이 연일 의료대란과 관련, 尹정부를 향해 강한 비판을 하고 나섰다. 지난 2월7일부터 의료대란 원인 분석, 정부대처 방식 문제점 등을 조목조목 비판해왔다. 그는 대한의사협회 제32대 회장을 역임했으며 4선 국회의원 출신으로 체급이 남다르다.
신 시장은 정부가 10일에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의료공백에…외국면호의사에 진료허용 초강수’라는 한 신문사 글을 캡처해 올리고 “국민에게 지탄 받을 짓. 갈수록 가관이네”라고 일갈했다. 그는 올해 2월달부터 수십건의 글을 의료대란과 관련한 수십건의 글을 올렸다.
국힘 지자체장이 尹정부를 향한 작심 비판은 이색적인 사례다.
그는 “의료를 모르는 무지한 위정자들이 점점 사고를 쳐서 의료개혁이 아닌 의료개악을 하려고 작정한 것 같네요”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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