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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투데이=김국헌 기자| 지난 13일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피격 소식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 가능성을 높이자,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이틀 후인 15일 6만달러대를 회복했다.
세계 2위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 13일 5만7천달러선에서 15일 6만1천달러선까지 치솟았다.
비트코인 가격은 한국시간 15일 오전 8시 37분 현재 24시간 전보다 3.1% 뛴 6만1171.88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날 오전 6시 55분경 6만1428달러까지 뛰었다.
이날 원화로 8400만원선까지 뛰었다가 오전 8시 58분 현재 8359만3718.89원(2.7%)에 거래 중이다.
가상화폐업계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민주당 대선 후보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보다 더 우호적인 인물로 평가하고 있다. 실제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달 샌프란시스코 선거자금 모금 행사에서 자신을 "가상화폐 대통령"이라고 칭하며 가상화폐업계에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하기도 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온라인 베팅 사이트 프레딕트잇은 지난 13일 공화당이 대선에서 승리할 가능성을 민주당에 비해 2배 더 높게 봤다. 공화당 승리를 점치는 주가는 기존 60센트에서 66센트로 올랐고, 민주당의 주가 38센트보다 월등히 높았다.
프레딕트잇은 이벤트의 결과를 예측해서 이를 주식 형태로 거래해서, 기대수익을 얻는다. 주가가 높을수록 가능성이 더 높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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