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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시 북구는 청년이 직접 지역의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청년 소셜리빙랩' 5개 팀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선정된 팀은 자전거를 활용해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내가그린지구', 1인 가구 고립 청년들의 소통 활성화를 위한 '다같이 만들어 보세', 게임을 활용해 쓰레기 문제를 개선하는 '어셈블', 반려동물 친화 문화 정착을 위한 '댕슈타인', 청년 세대 문해력 개선을 위한 '핑프퐁'이다. 이들 팀은 6개월 동안 각자 주제에 맞는 프로젝트를 자율적으로 펼쳐갈 예정이다. 자세한 활동 내용은 12월 성과공유회에서 소개한다. 북구 관계자는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상상에서 끝나지 않고 끊임없는 도전 속에서 최선의 해결책을 찾아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jang23@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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