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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서진 기자 = 법무부는 15일 주한 외국상공회의소 및 주요 경제단체와 간담회를 실시하고 외국 기업인의 입국 편의제공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외국 기업인의 입국 편의제공을 위해 지난 8월 31부터 시범운영 중인 외국 기업인 전용심사대의 이용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호주상공회의소 아놀드 리는 "오늘 간담회를 통해 법무부의 외국 기업인 지원방안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호주 상공회의소도 110여 개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고 모두 한국-호주 간 투자를 목적으로 하고 있어서 해당 제도가 전면시행 될 때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전했다. 법무부는 참석자들의 의견을 검토하고, 향후 운영계획과 제도 보완에 반영해 국내기업의 글로벌 네트워크 형성을 지원하고 외국 기업인의 활발한 국내활동과 기업투자를 돕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estj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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