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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황선홍 임시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대표팀이 26일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태국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4차전 원정 경기에서 3-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조별리그 4경기 연속 무패(3승1무)를 달린 한국은 최종예선 진출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날 경기에서는 이재성(마인츠), 손흥민(토트넘), 박진섭(전북)의 연속골이 터졌다. 특히 후반 9분 손흥민이 이강인의 도움을 받아 골을 넣은 뒤 포옹한 모습이 화제가 됐다. 최근 손흥민과 이강인은 2023 아시아축구연멩(AFC) 아시안컵 요르단과의 준결승을 앞두고 충돌했다. 당시 이강인은 일부 동료들과 탁구를 치려했고 이를 말린 손흥민과 충돌해 하극상 논란이 이어졌다. 이후 이강인은 영국 런던에 머물고 있는 손흥민을 직접 찾아가 사과했고 지난 20일 태국과의 3차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통해 사과한 바 있다. 이날 경기를 마친 손흥민은 "(이)강인이도 이번 경기로 많은 팬에게 다시 사랑받고, 훌륭한 선수이자 사람으로 성장할 것"이라며 "오랜만에 (이강인을) 끌어안아 봤는데 너무 귀엽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기술적으로, 재능적으로 엄청나다고 수없이 얘기했다. 대한민국 축구를 이끌어갈 선수다. 강인이도 5000만 국민이 자신을 보고 계신다는 걸 알았을 것이다. 오늘 너무 잘했고, 앞으로도 잘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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