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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 이틀 앞두고 수서역 찾아 최종점검…첫 차는 동탄역서 오전 5시 30분 (서울=연합뉴스) 이승연 기자 = 국토교통부는 박상우 장관이 개통을 이틀 앞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수서∼동탄 구간 현장을 찾아 최종 점검을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코레일), SR, SG레일 등 GTX-A와 관련된 모든 기관이 참여했다. 박 장관은 "이틀 뒤 첫 운행을 시작하는 GTX-A를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마무리 개통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개통 이후에도 원활한 역사 운영과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수서역 승강장, 대합실, 환승 통로 등을 점검하며 "다른 교통수단과 환승이 이뤄지는 주요 거점 역이므로 개통 초기 이용객들이 혼란을 겪지 않도록 꼼꼼한 안내 체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후 박 장관은 수서역 GTX 관제실을 찾아 "GTX의 빠른 속도를 체감하기 위해서는 정시성이 핵심"이라며 "지연으로 인한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하라"고 지시했다. GTX-A 수서∼동탄 구간은 영업 시운전, 정부 합동 대테러 훈련, 국민 참여 안전점검 등을 모두 마치고 시민들을 맞이할 막바지 준비 중이다. GTX-A의 첫 차는 오는 30일 동탄역에서 오전 5시 30분, 수서역에서 오전 5시 45분에 각각 출발한다. winkit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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