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동하기]를 누르시면 상세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지불 코인의 0.2%가 수수료로 소모됩니다.)
결제 비밀번호
(서울=연합뉴스) 정준영 기자 = 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관내 10개 기관을 '동네배움터'로 지정하고 다음 달부터 12월까지 총 36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주민 누구나 집 가까운 곳에서 배우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근거리 평생학습 지원에 중점을 뒀다. 특히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 불리는 종로의 특성을 살려 미술관, 도서관 등을 동네배움터로 정했다. 올해 동네배움터로 지정된 곳은 ▲ 화정박물관 ▲ 나무와 열매 어린이 도서관 ▲ 상촌재 ▲ 미인심리상담카페 ▲ 뮤지엄한미 ▲ 종로국제서당 ▲ 종로노인종합복지관 ▲ 이화마을 작은도서관 ▲ 종로종합사회복지관 ▲ 숭인마루 작은도서관 등 10곳이다. 프로그램은 분야별로 미술, 글쓰기, 스마트폰 교육 등이 있으며 4월부터 12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신청은 4월 1일 오전 10시부터 종로교육포털에서 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 재료비는 자부담이다. 아울러 구는 4~6월 종로구평생학습관(한국방송통신대 열린관 3층)에서 2024 상반기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친환경 라탄 공예, 프랑스자수, 영어소설 읽기, 인문학 수업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했다. 다음 달 2일 오전 10시부터 종로교육포털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prince@yna.co.kr (끝)
마음에 드는 기사의 순위를 올려 뉴스통 상단에 노출되게 하거나, 보고싶지 않은 기사의 순위를 내려 노출되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청주 아파트 23층서 초등생 추락…경찰 수사
5·18 통합조례 통과…망월묘지 안장 범위는 논의기구서 '숙의'
여 원내대표 출마 눈치싸움…친윤-친명 강대강 구도 되나(종합)
신세계-사모펀드, SSG닷컴 1조원대 투자금 협상 줄다리기(종합)
中 찾은 머스크…"당국과 완전자율주행 SW 논의"(종합)
한-쿠바, 서울-아바나에 상주공관 개설 합의…수교 두 달만(종합)
나토 사무총장, "우크라 무기지원 약속 지키지 못했으나 달라져"
'갱단 무법천지' 아이티 내달부터 여행금지국 지정
정부 "의사들 대화 회피 말아야"…의협 "의료개혁특위 폐지부터"
블링컨 "美·사우디 방위조약 완료 근접"…이-사우디 수교 진전(종합)
친명 원외 더혁신회의 당선인 31명 배출…민주당 최대 의원 모임
英 "EU서 온 난민 EU서 해결하라"…아일랜드와 난민 떠넘기기
뉴욕증시, 연준 회의 앞두고 상승세로 장 출발…다우 0.24%↑
상류층의 멘토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부산 송도 비치, 일회용품 사용 제로화 앞장
건보 재정 악화에 커지는 특사경 도입
아이유, 월드투어 자카르타 단콘도 성료…인도네시아 관객들 ‘밤편지’ 떼창
군산 한 음식점서 불…식당 주인 1도 화상
윤 대통령, 이재명 대표와 취임 후 첫 영수회담[포토]
국민 관심 집중된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의 영수회담 [포토]
KCC, 챔피언결정전 1차전 기선제압…형제 대결 먼저 웃은 형 허웅 [포토]
하얀 가운 벗어 던진 의료진 [포토]
배스·허훈 58점 합작 KT 승리, 형제 대결 승부는 원점으로 [포토]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자 "법과 원칙에 따라 성실히 수사"[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