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동하기]를 누르시면 상세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지불 코인의 0.2%가 수수료로 소모됩니다.)
결제 비밀번호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산림청은 2022년 국내 최장기간 최대 규모로 산불이 발생한 경북 울진군 산불피해지에 '국립 울진산림생태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울진산림생태원은 산불피해지 생태복원 및 식생 천이(같은 장소에서 시간 흐름에 따라 진행되는 식물군집 변화) 조사·연구 기관으로, 2027년까지 총 400억원을 투입해 산불복원생태관, 생태복원 소재 및 내화 수종 전시원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산림청은 지난해 6월부터 울진 산불피해지 산림생태복원 사업을 추진해 왔다. 보호구역을 중심으로 경북 울진군 내 생태복원 대상지 933㏊ 중 현재까지 220㏊에 대한 복원을 마쳤으며, 2027년까지 복원을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김용관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산불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산림 자연성 회복을 위해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 산촌 지역과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junho@yna.co.kr (끝)
마음에 드는 기사의 순위를 올려 뉴스통 상단에 노출되게 하거나, 보고싶지 않은 기사의 순위를 내려 노출되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뉴욕증시-주간전망] 5월 FOMC, 고용지표와 애플
[증시 전망] 악재들은 선반영…실적·수출 호조 업종에 주목
서류심사만으로 1억 '뚝딱'…청년 전세대출 허점 파고든 사기범
이재명·조국 ‘고량주 회동’에…전여옥 "영수증 공개해라"
초대 합참 전략사령관에 진영승 공군 중장 사실상 내정
네이버에 라인 지분매각 압박한 日…외교부 "韓기업 차별 안돼"
업무상 '위험한 길' 운전하다 사고…법원 "무면허였어도 산재"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미국과 10년 양자 안보협정 논의 중"
크레인서 추락한 중량물에 부딪혀 사망…업체 대표 집유
북한 국방성 "미, 우크라에 에이태큼스 제공한 건 졸책"
"우리나라 재원 배분 비중 1위는 '보건복지'…경제·교육 2위"
현대차 탁송업무 하청 근로자 소송…대법 "파견근로자 아냐"
"낙지 서식장 조성"…서산시, 가로림만에 1만6천여마리 방류
[게시판] 토스, 광고 서비스 '토스애즈' 세미나
왕의 여정 따라 떠나는 역사 여행…내달 18일부터 '왕릉천행'
[코스닥] 3.71p(0.43%) 오른 860.53(개장)
[코스피] 19.13p(0.72%) 오른 2,675.46(개장)
외국환시세(4월29일·하나은행 1차 고시 기준)
KCC, 챔피언결정전 1차전 기선제압…형제 대결 먼저 웃은 형 허웅 [포토]
2024 한국방문의 해 환영주간 장미란-이부진 관광객 맞이 [포토]
초여름 날씨 전국 대부분 낮 최고기온 25도 웃돌아 [포토]
채상병 수사외압 의혹 핵심 피의자 유재은 법무관리관 공수처 출석 [포토]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자 "법과 원칙에 따라 성실히 수사"[포토]
"이팝꽃, 눈처럼 활짝 핀 밀양 위양지로 오세요"[포토]